최근 온 세계 기독교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 나타나는 영적 치유에 더하여 사람들이 쓰러지며,

질병의 치유를 받으며 거룩한 웃음을 웃는 등의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하겠다.

이러한 현상은 교회사를 통해서 존 웨슬리, 죠지 휫필드, 죠나단 에드위즈, 챨스피니 등 제 1,2차 대각성 운동에서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그리고 오늘날에는 베니힌, 마헤쉬 차브다, 하워드 브리운 목사들 뿐 아니라 온 세계와 한국의 수 많은 목회자들의 집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은 신학적으로 찬반 의견의 열띤 토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수천명의 한국 목회자들이 미국과 토론토 빈야드 교회의 집회에 참석하여 이러한 현상을 체험하고 있기에 이러한 현상이 진정한 성령의 역사임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목회자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회의적인 태도를 표명하는 목회자들도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들에 관한 이해에 도움을 주며 또한 이 책이 한국 교회 성장에 큰 몫을 담당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