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천국 문으로

 

  자비와 은혜가 풍부하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아름다운 장소에 갈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곳은 바로

천국이라고 불리워지는 장소입니다.

  언제 그 곳에 들렸는지 그 시간에 대하여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내용을 거짓없이 사실대로 이 곳에 기록하고자 합니다. 그 놀라운 천국을 이 비천하고 보족한 자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어느 날 저녁 주님이 내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내게 해야할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