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의 만남

 

성경을 읽어가다가 막히는 부분이 바로 계시의 시작이었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나는 더이상 나가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버티었다.

나는 도마처럼 당신의 말씀을 만져보고서야 앞으로 나가겠다고 떼를 썼다.

그럴때마다 내 눈은 열렸고

하나님께서 내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감추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