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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존 맥아더 목사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그러므로 우리가 몸 안에 머물러 있든지 몸을 떠나 있든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고후 5:9, 「표준새번역」)라고 했다.
참으로 고귀한 것에 대한 사랑은, 바라는 것 즉 '야망(ambition)'의 동기가 될 수 있다. 헬라인들은 '야망'을
고상한 의미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에게 야망은 '필로 테메오마이(philo temeomai)' 즉 며예를 사
랑하는 것이었고, 따라서 그 단어는 숭고한 목표를 위한 분투하는 사람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다.
바울은 야망이 큰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도 자신의 길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야망을
딸라 살았다는 그의 말은 지나치지 않다. 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가장 고상한 야망을 지닌 모든
신자들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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