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학교 어린이 예배
− 2011年 6月 5日
교회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드리신 학부형님들은
예배후에 아이들의 예배 자세, 무엇이 은혜가 되었고 무엇이 마음에 남았는가 등등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예배 출석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희음이 예배드렸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잘 집중하질 못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집중해서 잘 드리도록 다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 희음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도현이 예배 드렸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아빠덕분에 자리에 잘 앉아서 예배 드렸습니다.
( 아빠효과가 언제까지갈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자꾸 샛길로 빠지는 도현이에게 예배 끝나고 다시한번 약속을 되새겨 주었습니다.
사랑해라는 표현이 왠지 서툰 도현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잘 전하는 아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은이 예배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열심히 율동하는 하은이였습니다.
말씀이 시작되면서 오빠랑 선생님하는 말로 서로 이야기 하길래
영상을 멈추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끝나고 선생님이 하신말씀을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하은이는 예수님사랑합니다라고 기도하고 친구들하고 같이 놀자하며
사랑해라고 말할꺼라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하은이의 마음을 가득채울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조온이 예배드렸습니다.
좀 어수선하게 예배 드려서
중간 중간 혼나가며 예배 드렸습니다.
조온이 호명될때 눈이 반짝 하는 조온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조온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서아 예배 드렸습니다.
찬양 중간에 집중하지 않아서 혼도 났습니다.
예배가 끝나고는 혼자 손 모으고 눈 감고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서아였습니다.
은찬이 예배드렸습니다.
찬양할 때는 꺄~ 하면서 좋아라 하는데 말씀이 시작하면 점점 산만해했습니다.
꼭 붙잡고 앉아서 끝까지 예배드렸습니다. ^^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고 빌려주고 사랑해주는 거야 라고 하니깐
응응!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걸로 약속이 된건가요?ㅋ
언젠가 스스로 약속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항상 댓글 다는 걸 깜빡하네요(-.-!!)
졸려서 마지막에는 꾸벅꾸벅했습니다(^_^;)
주중에 계속 들려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