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학교 어린이 예배
− 2011年 5月 22日
교회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드리신 학부형님들은
예배후에 아이들의 예배 자세, 무엇이 은혜가 되었고 무엇이 마음에 남았는가 등등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예배 출석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태욱이 예배 드렸습니다
양을 보면서 태욱이도 예수님 양이야~그랬더니 태욱이가 내가 왜 양이야 태욱이는 태욱이지 그렇네여^^;;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을 늘 따라가는 우리 태욱이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하은이 예배드렸습니다.
부모님들에게 때쓰는 친구들있나요? 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당연히 없어요!!라고 대답하는 하은이였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다시 질문을 하면서 하은이의 모습을 다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어 내가 그랬나? 라는 표정과 함께 부끄러운 듯 빙그레 웃음으로 넘기는 하은이 였습니다.
하은이의 마음이 늘 아름답고 선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밝은 얼굴로 친구들과 대할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서아 예배 드렸습니다.
오늘은 진서언니와 같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혼자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은 동영상예배에 100%적응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동영상예배로도 하나님께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는 서아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영이 예배 드렸습니다.
어제 하민이랑 시간차를 두니까 좀더 집중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비해서는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영이는 혼자 길을 갈 때 무서우니까 누가 필요해요? 그랬더니 하영이가... "동생~~~"이라고 해서 어이없었습니다.
아빠에게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ㅎㅎ
예쁜 말로, 웃는 얼굴로 엄마아빠에게 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하영이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도현이 예배 드렸습니다.
조금 산만한 모습으로 예배 드리다가, 양지가 등장하자 급집중하네요.
자기 모습과 비슷한 이야기나 그림이 나오면 감정이입이나 몰입이 쉬운가봐요.. ㅎㅎ
예배 후 말씀을 정리하며 이야기 하려고 오늘 선생님이 무슨 말씀해주셨지? 물으니..
잘 모르겠답니다. 휴----우 긴 호흡 한번 후 다시 말씀을 정리해주었습니다.
한번 듣고 휙 날려버리는 울 도현이에게 말씀의 씨앗이 잘 심겨져 뿌리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은서 예배드렸습니다.
양지의 웃는 얼굴과 같이 은서도 웃는 얼굴로 생각하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웃는 얼굴로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민지 예배 드렸습니다
오빠예배도 드리고 그 후에 드려서 그런지 조금 졸린듯
하품을 하곤 했지만
마지막 까지 잘 드렸습니다
율동도 열심히 하고 민지도 웃는 얼굴로 떼스지 않겠다고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