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학교 어린이 예배
− 2011年 5月 29日
교회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드리신 학부형님들은
예배후에 아이들의 예배 자세, 무엇이 은혜가 되었고 무엇이 마음에 남았는가 등등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예배 출석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하은이 예배드렸습니다.
찬양한곡한곡에 마음을 다해 찬양하는 하은이였습니다.
하은이의 이름이 호명되니까 더욱더 기뻐하며 더 예쁜 모습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양송이를 잃어버린 것에 함께 슬퍼하는 하은이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하은이의 마음가운데 가득 부어지고 그 사랑의 마음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은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서 예배드렸습니다.
졸린지 말씀에 집중을 못해서
두 번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배후 들은 말씀을 점검을 하는데,
누가 도와달라고 하면 하얀 마음으로 도와줄거라고
대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민이 예배드렸습니다.
찬양을 즐겁게 했습니다.
말씀 시간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곳만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망원경이 나오는 부분이나 양들 사진이 나오는 이야기 등...
반복하여 말씀을 들려주며 한 주간 보내겠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준민이가 되도록 가정에서 힘쓰겠습니다.
주일은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도중에 잠이 들어서 월요일 예배드렸습니다.
양송이가 없어진 걸 너무 슬프게 생각하고 마구 양송이의 이름을 부르는 희음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마자 사탕을 달래서 ... 예배내내 사탕생각한 건 아닌지^^
의외로 희음이는 찬양이 많아져서인지 세곡 정도 지나니까 집중을 잘 못했습니다.
매일 매일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희음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 조온 예배드렸습니다.^^
율동도 찬양도 말씀도 나름 집중해 열심히 듣는 조온이였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대답도 척척 했습니다.^^
싱글 벙글, 예수님 사랑 등의 찬양을 늘 흥얼거리며 율동을 하네요...ㅋ
일주일 내내 찬양하며 보낼꺼 같습니다.^^
도현이 예배 드렸습니다.
오늘은 예배드리기 위한 준비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조건을 붙혀 예배 드리게 하면 습관이 되고, 예배가 먼저 되지 않을까봐,
또 얼굴 굳히고 예배 드리라고 말하면 안될 것 같아 스스로 예배 드리겠다고 할때까지 기다려 예배드렸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예배 후 도현이가 예수님에 대해 궁금했나봐요. 마음속에 있는 예수님을 직접 보구 싶다네요.
함께 " 예수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 음성도 듣고 싶어요. "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는 도현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찬양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말씀 시작하니까 つかれた라며 집중을 못하는거 같았는데 끝난 후 물어보니까 나름 잘 이해했습니다
엄마 아빠랑 친구들이랑 예수님 사랑할꺼야 라고 말하는 태욱이 마음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하영이 예배 드렸습니다.
오늘은 왠일로 잘 앉아있었는데 선생님이 "하영이 똑바로 앉으세요.." 이러신거죠...ㅎㅎㅎ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하영이 똑바로 앉았는데??" 이러더라고요..
나름대로 신중하게 답을 하는데 선생님 말씀에 동문서답을 많이 했습니다.
예를들면 양송이가 어디갔지?? 이러는데 양송이가 자기 등에 있다는둥.. 자기 눈에는 보인다는둥...ㅠㅠ
열마리 양을 셀때는 큰 소리로 따라했습니다.
지켜주시는 이라는 말을 잘 이해를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한 주도 반복해서 들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목자되신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하영이가 되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