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Leader : Joon-Hyoung Bae & Yoen-Gyoung Choi
우리 사랑하는 찬양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하고 귀합니다.
그리고 찬양팀이라기 보다 은혜를 사모하는 팀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귀하고 은혜롭습니다.
드럼부스에서 보니까 찬양팀들은 거의 울면서 찬양을 하는데,
그렇게 펑펑 울면서도 노래할 거 다 하고
연주할 거 다 하구.
울면서 노래하면 음정도 떨어질텐데
음정도 안떨어지고...
오히려 우는 힘으로 더 크게 찬양하는 것 같에요.
당신들 정말 신기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런 찬양팀에 하나님의 깊은 영성과
큰 축복이 항상 폭포수처럼 부어지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사님.,,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