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 김태원 목사 통 역 : 박동일 목사
말 씀 : 마태복음 16 : 18-19 제 목 :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Ⅱ
説 教 : 金泰遠牧師 通 訳 : 朴東一牧師
御言葉 : マタイ 16 : 18-19 題 目 : 私たちが今するべきことⅡ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일본의 문제점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우상숭배, 음란...재앙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마음을 찢으며 이들의 죄를 용서 해 달라고 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죄를 내가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가져가시고 십자가 지신 것처럼 내가 이 땅에 죄를 가져 와야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이 땅을 위한 중보기도자가 해야 하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기 전에, 우상을 숭배하고, 음란하고, 하나님을 버린 그 악함을 그 더러움을 제가 제 몸에 입어야 한다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가져가셔서 다 뒤집어 쓰신것처럼 나도 뒤집어 써야 함을 알았습니다.
저만 깨끗한 척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저만 하나님을 아는 척 했던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이 이 땅에서 제가 해야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언니의 죄도 제가 가져와서 내 몸에 덮고, 일본의 죄도 제 몸에 덮어서 그 죄인의 모습으로 회개 해야 함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곳에 있는 이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을 죄의 진흙으로 덮게한 이 죄인이 이제는 예수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더럽고 냄새나는 죄의 옷을 저에게 입혀 주시옵소서. 그 죄의 옷 입고 회개하는 제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이 이땅에 품으신 마음
주님의 눈물 주님의 아픔 그 영혼 사랑의 마음이 온전히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신부답게 주님의 마음으로 회개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내안에 나를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는 자가 될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주님,이기적인 마음을 용서해주세요.
무관심했던 마음을 용서해주세요.
주님의 온전한 교회가 되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세요.
이제 나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내안에 있는 죄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로 아파하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회개하기를 소원합니다.
내 온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같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땅을 밟고 있지만 이땅에 사는 자가 아닌 천국에서 사는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나를 끝까지 품고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끝까지 신뢰하며 나아가는 제가 될것을 예수님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저의 모습,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성도로서의 부르심, 이 땅의 사명자의 부르심에 따라 살겠습니다.
나의 모습은 주님의 부르심의 모습에 따라 변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저를 다듬어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두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변할 제가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