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생활, 나의 삶의 기초가 무너져 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왔음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주님 앞에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의 자화상도 인정하고, 피하거나 도망치려 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는 제가 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굳건하게 재건된 신앙의 기초로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제가 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의 약한 모습도, 어리석은 모습도, 어떤 모습이라도 나의 있는 그대로 주님앞에 나아와
주님을 의지하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는 것,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며 나아가는 제가 될것을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내 마음이 내 눈이 나로 인해 가리워져서 주님을 볼수 없었습니다.
나의 솔직하지 못한 모습, 주님안에서의 성실하지 못한 모습이
이제는 더이상 있어서는 않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좀더 주님의 사랑에 솔직해져서 더욱더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자의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말씀가운데, 완전히 무너져 있는 나와 나와의 관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를 합리화하고 포장하고 살아온 시간이 너무나 길어 나조차도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망가지고 무너져 있었습니다.
낮은 자존감과 자아 저 바닥에 깔린 교만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았음 벌써 도망갔었을텐데, 아님 저 깊은 바닥 보이지 않는 곳에 꽁꽁 감춰두고 잊어버린 척하며 살았을텐데...
주님의 은혜로 이 썩어 무너진 기초를 바로세워야 함을 알았습니다.
솔직한 모습으로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고치고 회복시키실 주님의 능력을 믿고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의 능력과 은혜에 나를 맡기며 변화된 나는 주님의 온전한 기쁨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 나를 만져주시옵소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간구하며 나아갑니다
나를 온전케 하시고 주님이 쓰실 그릇의 모습으로 나를 만들어 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말씀 위에 바른 기초를세우고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또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내가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주님앞에 나아가고 맡겨드립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앞에 바른 자아상을 가지고 성실함,솔직함으로 나아가는 제가 될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포장되고 장식된 헛되고 거짓된 모습을 벗기고 저의 그 모습 그 대로
하나님 앞에 무릎 끊어 하나님과 가까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나에게 허락된 삶의 터전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실함을 잃지 않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 앞에 솔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주님앞에 나를 더 오픈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 주소서
교만덩어리에서 벗어나겠습니다
겸손한 곳에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제발 낮은 모습으로 주님 앞에 엎드리길 원합니다
낮은 마음을 부어 주소서
주님앞에 낮은 마음으로 솔직한 모습으로 나의 마음을 보이며 나아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언제부터 나를 포장하며 살아왔는지, 언제 나에게 교만이 붙어 살아왔는지..
나도 모르는 기초가 무너져 있음을, 내가 정말 환자였다는 것을 이제 주님을 만나고 났더니 알게 되었습니다.
음지로 숨어서, 숨어서 사탄의 조롱거리고 살았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솔직하게 살겠습니다.
고침 받고 싶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정직한 영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성실하고 정직하게..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으로 살아갈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