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저의 선포가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담임목사님으로 부터 사느냐 죽느냐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또한 생명을 걸고 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전해주시는 말씀가운데 저에게 부딪혀 오는 말씀이 있었어요.

그것은 우리가 마지막시대를 살면서도 마지막시대를 살아가는 사람같이 살고 있지 않는다 라는 말씀이셨어요.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고 나의 나중은 어떻게 된다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때에 휴거가 있다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좀 멀고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던 저였어요.

이렇게 임박해져 있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그러면서 잠을 잘 못이루는 밤이 많았어요. 요한계시록을 읽어보기도 했어요.

사실 그렇게 깊게 생각하는 저가 아닌데요

여러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예언받으셨던 중에

뱀들을 헤치면서 황금산에 곶는 깃발은 이제 머지않았구나.

또 김영미 목사님께서 예수님 사랑합니다라고 매일매일 3번씩 고백하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기 위한 것이었구나.

박동일목사님께서 믿음만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셨구나

김영미 목사님이 수요예배때 그 토록 회개하라 회개하라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셨구나.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경의 모든 말씀은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위한 하나님의 말씀이었구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내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넋놓고 두려워하고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복잡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성령님은 담임목사님을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회개하며 구원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 때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매 순간 순간 성령님께 질문하라고 하셨어요.

질문하는 그것이 기도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확실하게 알게 하신 것은 이곳의 삶은 꿈이고

천국의 삶이 우리의 진짜삶,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어요.

이 깨달음으로 저에게 있던 불안한 마음들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안개같았던 나의 마음이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마지막때를 살고 있는 자로서

긴장을 늦추지말아야 겠다라는 저의 결단이 서게 되었어요.

 

멍하니 있을 수 없는 지금의 삶가운데에 있으면서

더 깨어 있지 못했던 저의 마음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철저히 회개하며 정결하고 거룩하기를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지금의 마지막때를 바로 알고

지금의 긴장된 마음을 놓치 말고

이 감각을 잊지말고

늘 깨어있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음받은 창조물이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을 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목숨을 다해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더욱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주어진 일에

목숨을 다해 충성하는 제가 될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선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깨어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