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6土曜とりなし礼拝 노종인

 

할렐루야 주님의 기쁨 간증이 되기를 소원 합니다 

전에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많은 신학생들의 비젼과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어봤을때 성공하는 목회자

큰 목회 대형교회 이런것을 꿈꾸고 소원한다고 한탄하시며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성공적인 사역, 큰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가 되는 것 입니다 라고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실 것 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

주님을 우리를 신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부가 신랑을 사랑하듯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주님 한분만을 사랑하는것은 알겠는데 신랑이 신부를 사랑하듯 사랑하는 것

그게 어떤 것일까 라는 정확한 그 감정, 감각을 알 수 없었어요

내가 경험이 없어서 나만 모르는 건가?

집사님들이나 결혼하신분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건가?

 

기도했습니다 성령님 신부가 신랑을 사랑하듯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레서 정말 예수님의 신부가 되고 싶어요  그 신부가 신랑을 사랑하는 그 감각을 알고 싶습니다

나는 정말 실제로 예수님의 신부가 되고 싶습니다

머리로만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머리로만 알았던 말씀들이 가슴으로 깨달아 지기 시작했어요

나의 신랑되신 거룩하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것 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예수님께 촞점이 맞춰있기에 예수님이외의 것에는 눈을 돌리지 않는 것 입니다

예수님도 바라보고  세상도 좀 바라보는 것은 신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거룩한 예수님을 바라보기에 죄와 세상에서 떠나 그리스도만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예수님의 신부는 흠없고 주름잡힌 것이 없는 흰 세마포를 입을 수 밖에 없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고멜을 떠오르게 시며 그 고멜과 저의 모습과 다를 것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회개케 하셨습니다

고멜은 선지자 호세아와 결혼한 음란한 거리의 여자 입니다

호세아와 결혼을 했지만 고멜은 또다시 거리로 나가서 다른 남자들을 만나고 죄를 간음죄를 범합니다

예수님은 저를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고멜과 같인 육적인 간음은 아니었어도 주님이 아닌 세상으로 나아갔습니다

신랑을 버리고 세상이 주는 음란의 포도주를 마시고 즐거워했습니다

세상의 것을 더 소중히 여기고 예수님은 힘들고 지쳐 갈곳이 없을떄만 찾아가는 곳이 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는 육적인 간음죄와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것을 알  주셨습니다

세상의 것을 사랑하면서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라고 생각했던 저의 교만함을  알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회개할 수 있게끔 인도해 주셨습니다

 

신랑을 사랑하는 신부는 절대 신랑을 두고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을 것 입니다

만나라고 해도 만나지 않을 것 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우리를 신부라고 부르셨는지 신부들은 흰 세마포를 입고 천국에 가는지에 대한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세상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옷을 입는 것 입니다 

그옷은 흠없고 주름잡힌 것이 없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주님 정말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예수님만 바라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다른 그 어떤것도 나에게는 기쁨과 만족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나의 샘물입니다

 

예수님을사랑하는 진짜 신부다운 삶을 살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모습 그대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으로 순결하고 거룩하게 단장할 것을 선포 합니다

 

요한 계시록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랑하므로 흠없고 점없고 주름 잡힌 것이 없는 흰 세마포를 입고 천국잔치에 참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