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의 간증이 주님의 영광되기를 소원합니다.
박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전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어주셨습니다.
우리들을 위해서요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인간의 이웃이 되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죽으러 오셨던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준비하고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그것은 고난의 잔, 십자가의 잔,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독생자 예수님을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이 설교 말씀을 듣는데 저의 마음에 너무나도 크게 다가온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처음부터 죽으러 오셨습니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있는데 고개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처음부터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이 땅에 우리 인간을 위해 오셨다는 그 말씀이 저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아프기 시작했고 눈물이 한없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제 머리로는 제 마음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주님은 그것을 처음부터 다 아시고 이 땅에 오실수가 있습니까
누가복음 22:41~44 말씀입니다.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주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날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뜻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내일이면 붙잡히시고 십자가에서 너무도 비참하게 갈기갈기 찢겨지실 것을 아시면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 순종할 수가 있죠
하나님은 어떻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너무나 귀하신,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주님을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하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들 죄 많은 인간들 보다 주님이 더 귀하지 않습니까 ?왜 인간들을 만드셔서 주님을 그런 고통 속에 두셨습니까
우리를 사랑해서요? 저는 주님의 그 사랑?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왜요 왜죠?
저는 이렇게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습니다.
저의 마음은 점점점 무거워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순간 주님의 너무나도 크신 사랑에 무거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서움 까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어떻게 그렇게 큰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까지 끊어지는데 얼마나 두려우셨습니까 그런데도 주님은 하나님 앞에 순종하셨습니다.
저한테는 당연히 그런 큰 순종시키시지도 않을 것을 알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는 당연히 순종할 수 없어요 그런 건 제가 감당할 수가 없어요 하고 말이죠
한때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 것처럼 느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뻐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그런 제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어깨에 너무나도 큰 주님의 사랑을 엎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일주일 정도 계속되어지고 기도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냥 계속 주님께 묻기만 했습니다.
그런던 중 레포트 마감이 다가와서 레포트를 쓰고 있던 중 저는 주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하고 영원해서 그 넓이와 깊이와 높이와 크기가 어떠한지 헤아릴 수 없다
그리고 레포트 쓰다가 엎드려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씀이 또 저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로 이해하려고 했던 저의 모습에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나와 기도할 때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저에게 보이셨습니다.
주님의 몸이 파르르르 떨고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너무 가냘프고 너무나 작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저에게 또 알게 하신 것이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번 봉독하시겠습니다.
누가복음 22:44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주님은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모습으로 그 큰 고통을 감당하시기에 얼마나 두려우셨을까요 하나님 아버지와의 영적 단절이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그런데도 주님은 내일이면 다가올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위해 기도하시 않으셨습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내일 닥칠 그 큰 아픔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죄인인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십자가에 돌아가게 한 죄인, 타락된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요
우리는 주님의 큰 빚을 진자들입니다. 아무런 죄가 없으신 주님이 죄 많은 우리들을 위해 우리들을 구원시키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십자가의 사랑이 절대로 절대로 헛되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빚진자로서 주님 앞에 항상 엎드리며 작은 것 하나에도 절대 순종하는 제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귀한 축복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그 귀한 이름을 알게하시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으로도 항상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十字架の主の愛
-イ ミンジョン神学生
ハレルヤ 私の証が主の栄光になることを願います。
パク先生が語られた御ことばがあります。
イエス様は、イエス様ご自身が十字架で死なれました。
私たちのためです。人間の体でこられ、人間の隣人になってくださいました。
イエス様は最初から死ぬために来られたのです。
死ぬ覚悟をして準備してこられたのです。
イエス様はケセマネ山で父の御心とおりになりますようにと祈りました。
それは苦しみのさかずき、十字架のさかずき、十字架の死を選ぶことでした。
神様は自分の命である、一人子であるイエス様を、罪人である私たちのために十字架で死なせました。
この説教を聴くとき、私の心にせまってきた御言葉がありました。
それは、「イエス様は最初から死ぬために来られた」という言葉です。
メッセージを聞いていると、頭を上げ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主は最初から十字架でしなれることを知られた上、この地の人間のために来られたという言葉が私の心を痛めていたのです。突然胸が張り裂けそうな痛みを感じ、涙が流れ始めました。
神様、私の頭では私の心では想像することも、理解することもできません。
主は自分が死ぬことを初めから知っておられやのに、どうやってこの土地に来ることができたでしょうか。
ルカの福音書の22章41-44節までの御言葉です。
そしてご自分は、弟子たちから石を投げて届くほどのところに離れて、ひざまずいてこう祈られた。「父よ 御心ならば、この杯を私から取り除けてください。しかし私の願いではなく、御心のとおりにしてください。」すると、御つかいが天からイエスに現れて、イエスを力づけた。イエスは、苦しみもだえて、いよいよ切に祈られた。汗が血のしずくのように地におちた。
イエス様は十字架で死なれる前の日、ケセマネ丘に登られ祈りました。
イエス様は自分の願いではなく、神様の御心とおりにしてくださいと祈りました。
神様の御心、それはイエス様が十字架で死なれることでした。
明日になるとつかまれ、十字架で悲惨に、引き裂かれることを知っておられたにもかかわらず、イエス様はどうやって神様に従順することができたでしょうか。
神様はどうやって一人子であるイエス様、あまりにも尊い、人間とは比べることもできない主を十字架に死なせることができたでしょうか?神様が作られた人間、罪の多い人間よりイエス様がもっとも大事な方ではないでしょうか?なぜ人間を作られてイエス様にあのような苦しみを与えたでしょうか?私たちを愛するがゆえに?主の愛?私は理解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いったいなぜですか?
私は神様に聞いてから、また聞くばかりでした。
私の心はどんどん重くなりました。私は神様のあまりにも大きい愛を負担に思っていたのでした。そして恐れる心が迫ってきました。
イエス様は人間の姿をもっていたのに、どうやって耐えることができたでしょうか。
神様と霊的な関係が断ち切られたときに、イエス様はきっとおそれたでしょう。しかしながら主は神様の前に従順したのです。
私にはイエス様のような従順はさせてくれないと思いながらも、もしかして、という心で恐ろしくなりました。
「主よ、私は当然従順できません。私はまっとう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と祈りました。
あるときは、主の愛を感じながら、この世で私が一番幸せなものだと感じたときもありました。
私が何も持ってないものであっても、主の愛によって喜んで幸せでした。
しかし、そのような私が逃げ場所を見つけて逃げたい心でした。私の肩にあまりにもおおきい主の愛が覆っているような感じがしました。
この心が一週間ほど続いていて、私はまともに祈り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そしてずっと神様に聞いてばかりしていました。
その中、神学校のレポートの締め切りが近づいていたので、レポートを書いていたとき、主から御ことばが与えられました。
神様の愛は計り知れない、永遠なものであり、その広さと深さ、高さと大きさは数え切れない
そしてレポートを書きながらうつぶせになって泣き始めました。
この御言葉が私の心を痛めたのです。そして頭で理解しようとした、私の姿があまりにも恥ずかしく思われました。
聖殿にでて祈るとき、ケセマネ丘で祈られた主の姿が見えました。
体を震えながら祈られる主の姿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その姿はあまりにも弱弱しく、小さく見えたのです。
そしてまた悟らせてくださったことがあります。
本文の御ことばを一緒に読みたいと思います。
イエスは、苦しみもだえて、いよいよ切に祈られた。汗が血のしずくのように地におちた。
主は人間の姿でこの世に来られ、人間の姿でその大きい苦しみを耐えることをどれほどおそれていたでしょう。神様と霊的に断ち切られることがどれほど怖かったでしょう。
しかしイエス様は明日に迫ってきた十字架の死のために祈らなかったのです。
人間の姿で、明日の大きい痛みのために祈らなかったのです。
イエス様は罪びとである私たちのために祈られたことを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イエス様ご自身のために祈られたのではなく、自分を十字架で殺そうとしていた罪人、堕落した人間のために、そして私のため、私たちのために祈られていたことを悟らせてくださいました。
私たちを愛するがゆえにです。
私たちは大きい負債を負っているものたちです。
何も罪がない主が、罪だらけの私たちのために、私たちを救うために十字架で死なれました。私たちに向かう十字架の愛が決して無駄にならないことを願います。
主の愛に負債を負っているものとして、主の前にいつもひれ伏し、小さいことも絶対に従順する私になることをイエス様の御名によって宣言します。
主は私たちの尊い祝福であります。私たち一人一人にその尊い名を知らせてくださり、
父として呼ばせてくださり感謝します。
イエスキリスト、その御名だけで、いつも感謝をもって生きていく私たちになることを、イエス様の御なによって祝福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