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 간증이 주님께 기쁨이 되기를 소원 합니다
제가 회사에 입사한지 만 4년 반 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돌아보면 정말 안짤리고 외국인하나 없는 그 회사에서 이렇게 버틴것은 살아있는 기적이요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느끼게 됩니다
여러가지 힘든일 속에서 그리고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어요
화가 난 적도 있고 내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만 둘까 라는 생각도 여러번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 가 없었어요
그 이유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이력서를 100군데나 넘게 넣고
면접은 거의 20번 가까이 봤거든요
또다시 그 일을 할 자신은 없더라구요
그래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는 구나 라고만 그저 단순하게 생각 했습니다
그래 언젠가 다 잘될꺼야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꺼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만 5년이 가까운 시간 속에서 회사에서 저의 입지는 그렇게 바뀐것이 없습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저의 마음 가짐이에요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과의 일을 시작하면서
나는 한국에서 이렇게 일 안했는데…
일본인들 정말 융통성 없구만….
이렇게 느려 가지고 언제 집에 갈건가? 답답하다
내가 하면 더 빨리 더 잘할 수 있는데…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일본에 큰 기업의 일들 몇백만엔씩 하는 일들도 있죠
그런일은 저에게 맏기질 않아요
그럼 이렇게 생각했죠 외국인이라고 차별하는 구만
서럽지만 어쩌겠어 외국인인데 어쩔수 없지 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3년쯤 지나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어요
그것은 제가 외국인이라고 차별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실력이 없어서, 매출 높은 일인만큼 실수 하면 안되기 때문에 기업이미지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저한테 절대 줄 수 없었던 것이었어요
일본사람들이 일이 느리다고 답답한게 아니었어요
저는 일을 대충대충 하니 시간이 빨리 끝나는 것이었어요
끊임없이 실수 하고 지적당하는 모습속에서 힘들어하고 상황들을 불평했어요
하지만 사회 세상은 철저하게 능력으로 평가되어지고 또 능력에 의해 대우를 받게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불의한 일의 질책을 받은것이 아니라
일을 못하고 실수를 했기 때문에 그런 힘든 모든 상황은 제가 만든것이었어요
이렇게 깨닫고 나니 작은 일이라도 나에게 맏겨주고 디자인을 시켜 주는게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감사를 깨닫고 나니 더욱하나님의 섬세한 간섭하심과 보호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도 다 보고계셨습니다
대충 빨리해서 그럴
싸한 결과 남들이 인정해주는 결과를 원하지 않으셨어요
조금 뒤쳐지는 것 같고 답답해 보이는 것 같아도
한걸음 한걸음 주님주신 시간과 상황속에서 다 밟아가길 원하셨습니다
나라면 할 수있어! 라는 나의 교만함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기뻐하지 않으셨어요
내 안에는 허영심과 이기심 교만함과 세상의 가치관으로 꽉 차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관에 나를 마춰나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제가원하는 능력과 지혜를 주시기 보다는
내 자신을 볼 수 있고 내 자신을 알 수 있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막연히 나를 낮추시는 훈련이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저는 낮고 보잘 것 없는 자 이었습니다
그것을 앎으로 주님앞에 더욱더 낮은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낮은 마음은 가질려고 노력하기보다 자신이 진정 낮은 자임을 깨달았을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보게 되었을때
주님앞에 더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은혜가 부어지는 줄 믿습니다
굽혀지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아를 포기할때 주님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찾으시는
자는 능력있고 인정받는 자가 아닌 주님앞에 완전히 엎드리는
겸손한자를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에이든 토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겸손한 사람은
자기안에서
선한 것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안에서 선한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고해서
실망하지 않는다.
이런 사고방식이
그의 무의식까지 지배할 정도로
그에게 깊숙히 뿌리 내릴 때,
그는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된다.
자기 안에 선한 것이 없다고
뼈져리게 깨닫은 사람,
그 사람의 삶의 중심은
어느새
자신에게서 그리스도로 바뀐다.
또한 그는 과거에 자기를 가로 막았던
수천가지 장애물을 뛰어넘어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의 주변 사람들을 섬길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성령님, A,W.토저
주님의 뜻 안에 온전히 살지 못하고 자유함에 거하지 못한다면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좌절감과 패배감에 살아간다면
내 안에 주를 닮은 겸손 낮은자의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의 걸림의 나의 자아 나의 교만함 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앞에 나의 자아가 죽고 온전히 낮은자의 겸손함으로 나아간다면
온전한 하나님의 뜻안에서 예수그리스를 섬기는 삶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또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그 통로가 되기위해 가장 먼저 준비되어질것은 능력보다 은사보다 바로 겸손한 마음일 줄믿습니다
교만한 마음은 겸손의 왕이신 주님을 절대 나타내 보일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선한 것이 하나 없는 자이지만 그것을 더 깊이 깨달아 아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내 삶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시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는 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겸손함으로 겸비되어 주님의 통로로 쓰임받는 자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을 우리 모두를 통해 알고 볼수 있는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私を正しくみることができる知恵
-ノ ジョンイン神学生
ハレルヤ
今日の証が主に喜ばれるものになることを願います。
入社してから、4年半という時間が経ってしまいました。
顧みてみると、外国人ひとりもいない会社で首にならず、今までよく生き残ってきたのも奇跡であり、主の恵みであることを、時間がたつに連れ、なお感じてきます。
大変な状況の中で、外国人であるだけに、ぶつかる様々な問題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不当な扱いをされたと腹立たしく思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そしてやめようかと思いました。
しかしすぐにや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理由は、就職をするために100個も超える履歴書を書いて、20回の超える面接をみてからやっと入った会社でした。2度とやりたくなかったのです。
そしてこれは神様からの訓練だと単純に考えていました。
そうだ、いつかよくなる。我慢していればいつかよい日は必ずくるだろう、と思いました。
しかし、ほぼ5年という年月が経った今も、会社での私の位置はそれほどに変わってはいません。
変わっているのは、私の心の姿勢です。
会社に入って始めのころは 韓国と仕事のこなす方法が違う。
日本人はまったく融通が利かないな。
ゆっくりしすぎて、いつになったら家に帰れるの?もどかしいね。
私なら、もっと早く仕事がこなせたのに。
名前を聞くだけでわかる日本の大手企業からの仕事、何百万円の仕事が入ってきます。しかし、その仕事は私には回ってきません。
私はこう考えました。外国人だから差別しているかも。
さびしいけど、仕方ないな。外国人だからしようがないなとばかり思っていました。
しかし、3年が経った今になって悟ったことがあります。
それは、外国人だから差別されたの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私に実力がないからではなく、リスクを伴う売り上げの高い仕事であるだけに、失敗したら、企業のイメージを損ねる問題があるため、私にまかせ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のです。
また、日本人は仕事をやりこなすのが遅い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私が、大ざっぱに仕事をこなすから、わりと早かっただけのことでした。
絶えない失敗の中、指摘されたら、苦しみつぶやく自分がいました。
しかし、社会では徹底的に仕事によって評価され、待遇されるものですね。
そう指摘されてきたわけだから、私に責任があると思います。
こんなことが、わかってきてからは、小さな仕事を任されても、デザインの仕事ができることだけで、すごく感謝でした。
神様の細かな介入や保護もわかってきました。
結果も大事ですが、神様は過程も見ていたんですね。
大ざっぱにこなした見せかけの結果、人に認められればいいという結果は、神様は望んでいませんでした。
遅れを取っているように思ったり、もどかしく思えても、自分に与えられた時間と環境の中で、一歩ずつコツコツと歩むことを主は望んでいたのでした。
私はできる!という、自分の高慢から出る自信は、主に喜ばれませんでした。
私のうちは、見栄と利己心、高慢、世の価値観でいっぱいだったのです。
これらの価値観に自分をなんとか合わせていこうと努めました。
環境からの試練は、謙遜になるために与えられた訓練だとばかり考えていたのですが、
実は、私は、取りに足りない低い者であったのです。
このことが分かってから、さらに低くへりくだった心で主に近づくようになりました。
低い心を持とうと努力するより、自分が本当に低いものであることを悟ったとき、
自分がなにものでもない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たとき、主の前にもっとへりくだるしかない恵みがそそがれると思います。
曲げない、認めたくない自我をあきらめる時、神様を得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信じます。神様が探しておられる人は、能力があり、人に認められる者ではなく、御前に完全にひれ伏す謙虚な者であるからです。
エードン・トーザーはこのように言っています。
まことに、謙遜なものは
自分の中から
良いものを見出そうとしない。
したがって
自分の中から、良いものが見つからないということで、失望はしない。
こういう思考が、無意識までも支配できるほど
深く根を下ろせば、
その人は、自分の期待に応える人生を生きるため、もがこうとする負担から解放される。
自分の中には、良いものが何一つもないと
身にしみるほど悟った人、
その人の人生の中心は、いつの間にか
自分からキリストに変えられている。
また、過去において、妨げられていた多くの障害物を乗り越え
ただ神様の御心に従い、
周りの人々に仕えることのできる自由が与えられる。
主の御心の中で正しく生きず、自由に生きていないとしたら、
自分に失望し、挫折と敗北感に生きているとしたら、
自分のうちには、主のような謙遜さ、低い者としての心はないのです。
すべてのつまずきは、まさに自分の我や高慢によるものだからです。
御前で、自分に死に、完全に低い者としての謙遜さをもっていれば、
完全な御心の中で、イエス・キリストに仕える生活ができることを信じます。
私を通して、みんなさんを通して神様はご自身の御心を成す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す。
用いられる通路になるため、先ず備えられるべきものは、力も賜物もありません。
まさに、謙遜な心であることを信じます。
高慢な心によっては、謙遜の王であるイエス様を決して現わす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
主よ、私は小さく、取るに足りない、良いものが何ひとつもないものですが、さらに深く悟ることのできる恵みを求めたいと思います。
私の人生の中心はイエス・キリストです。ただ神様の御心によって仕えるものになりたいです。
謙遜によって備えられ、主の通路として用いられるものになることを、イエス様の御名によって宣言します。
謙遜の王であるイエス様が私たちの姿によって現れるように、
まことの主の通路になることを主の御名によって祝福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