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님안에서 빛이라
-강 명희
미국에 가서 새로 개척을 해야될 때였습니다.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비뚤어진 성격의 첫쨰아이를 보며 그것이 자신의 예전 모습이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비뚤어진 성격을 가졌던 자기의 모습이 아이안에 있었고 자신의 부모와 같은 상처를 아이에게 주고있었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땅에서 새일을 보이시기 위해 방해되는 자신의 상처와 죄를 걸러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깨닫고 3년간의 몸부림치는 치유와 회복의 기간후에 사역의 문도 열어주셨다는 그런 간증이었습니다. 저는 이 간증을 들으며 울컥하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3월 대 지진후에 제 안의 죄들을 보면서 아파하고 있었거든요. 충성되지 못하고 불신과 판단하는 영이 제 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나쁜것은, 하나님앞으로 나아가려는 것보다 움츠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꾸 속삭임이 들려오는 거에요. 너가 이런건 예전 교회에서 받은 상처때문이다. 라고. 하나님이 새일을 하기 위해 내 잔 죄들을 거두기를 원하신다는 것, 몸부림치며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 계속 제 마음속에 남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움츠리고 있거나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막연한 태도를 버리고 몸부림쳐야한다. 라고 생각한 저는, 자꾸 일어나서 꿈틀대며 하나님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기도중에 이런 고백이 나왔습니다. 주님, 제 안에 이런 더러운 죄가 너무 많이 보여 괴롭습니다. 그런데 저는 핑계를 대고 있었습니다. 나는 원래 안그런데 환경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닌거 같습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저의 교만에서 나오는 제가 가진 더러운 죄입니다. 더이상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변화되고 싶습니다. 제 모난 성격, 온유하지 못한 마음, 변명하는 마음등등, 계속 보여주시는 저의 더러운 죄들과 모양을 부여잡고 회개하며 주님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하나하나 만져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느날은 김영미 목사님과 한시간을 얘기했는데 주님의 사랑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루종일 몸밖으로 눈물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회개의 눈물, 감사의눈물, 사랑의 눈물.. 또 어느날은 기도가운데 타자기를 치듯이 말씀성구를 보여주시는거에요. 그 말씀을 통해 약속 하시구요. 이렇게 부끄럽고 낮아진 마음으로 나아가는 저에게 주님의 임재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2주전에 박목사님설교때 제가 통역을 했는데요. 예배후에 목사님이 그러시는거에요. 「오늘 설교 100% 다 명희자매님께 하는 말씀입니다. 바로 명희자매님께 하는 말씀이었다구요. 그거 알아요?」 저는 속으로 그랬어요. 「에이 목사님, 왜 나만인가요. 전부 다지.」 그러나 목사님이 그냥 말씀하신게 절대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는데 아직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을까? 아직 회개를 못한 것일까? 사실 일요일 아침에 원고를 보고, 모르는 단어찾고 바쁘게 통역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느라 제대로 말씀을 묵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중에 이런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에베소서 5장 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었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의인되었음을 아는 것, 그리고 이제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것을 원하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냥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사실이 하나님의 선포였습니다. 어둠의 자식이었던 저를 빛으로 삼아주셨다고 주님이 직접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죄많고 연약한 나를 주님이 직접 주님의 빛으로 선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장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런 놀라운 약속을 받고도 그 12장에서 아브라함은 자기의 목숨을 부지하려고 자기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속이는 비겁한 짓을 합니다. 그것뿐인가요? 얼마안가서 16장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못해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대인관계도 제대로 못하고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도 불신의 관계를 가진 이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17장 5절 을 통해 또 이렇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 12장에서부터 17장까지 그 사이에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아브람으로 선포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은혜와 약속을 받고도 매번 쓰러지는 약함과 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나를 주님의 빛으로 선포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사람으로, 주님의 빛으로 주님의 의인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빛의자녀로 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저처럼 자신의 연약이나 상처나 죄떄문에 자꾸 주춤거리게 되는,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곧바로 응답해드리지 못하는 그런 분은 안계신가요? 변화가 없는 내 자신, 내 가정,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빛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빛이 나에게 임하고 계십니다. 초라한 빛일지라도 예수님의 빛이 선포된다면 초라한 빛이 아닌것입니다. 내 안에 죄가 있건, 그것이 상처때문이건 나의 죄때문이건 환경때문이건 그런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약하고 죄많고 연약한 자이지만 내 안에 빛을 자랑하겠습니다. 내 죄를 위해 돌아가신, 죄덩어리가 되서 나를 대신에서 죽으신 예수님만 자랑하겠습니다. 어둠의 자녀일수밖에 없는 저를 빛으로 삼아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겸손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죄가 보이고 내 연약함이 보일때 주춤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의인되었음을, 빛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주님닮아가기를 힘쓰는 제가 될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전에는 어둠되었더니 이제는 주님안에 빛이라 라고 담대히 선포하고 주님의 사명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今は主にあって光となる。 - カン ミョンヒ神学生
先日アメリカから牧師先生の奥さんが来ましたね。
昔、同じ教会を通った先輩でした。
1ヶ月の間、日本に滞在していて、うちに遊びに来たときの話です。
彼女がアメリカに渡って開拓をした頃、情緒的にひからびて、曲がった性格の長女を見て
それが自分の昔の姿だということに気づいたそうです。
親から傷ついたことによって曲がった自分の性格が、長女の姿にもあり、そういう娘に自分も傷をつけていたとそうです。
新しい地で、神様は新しいことをなすために自分の傷と罪を取り除くのを願われたそうです。それから3年の間、癒しと回復が続いて、その後働きの門も開いてくださったという証しでした。
私はこの証しを聞いて突然涙が出ました。
そのごろ、私は3月の大震災の後から現れる自分の罪の姿を見て心苦しめていました。
忠実ではない、不信、判断する霊が私の中にありました。
もっとも悪いのは神様の前に進むより縮みこまっていたことでした。
私の心の中では「全ては昔の教会からの傷のせいだ」とささやかれるのです。
しかし、神様が新しいことをなすためには、私の罪を取り除くことを、その罪からもがいて勝た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が私の心に残りなかなか消えませんでした。
引っ込めたり、時間が解決してくれるという甘い考えではなく、もがかなければ、と思った私は起き上がって神様の前に出て行きました。
そのうち、ある日、祈りの中でこういう告白をしました。
主よ、私の中にこんなに不純物、汚い罪があります。
ところが私は言い訳をし、私はそうじゃないのに環境のせいだとしていました。
しかし、違います。これは私の高慢な心から出てくる汚れた罪でした。
変わるべき、変わるためのもがきである私の罪でした。
これ以上言い訳は言いません。変わりたいです。
角 ばった性格、優雅ではない心、言い訳の心などを悔い改めながら、主が見せてくださる汚れた罪の形を持って主の前に出て行きました。すると、神様は一つ一つ 触れてくださいました。ある日、金ヨンミ先生との話の中で、頭から足元まで主の愛が満たされることを感じました。一日中涙にあふれました。悔い改めの涙、 感謝の涙、愛の涙。またある日はパソコンに打ちこむみたいに御言葉を見せてくださり私に約束してくださいました。このように恥ずかしくて、へりくだった心 を持っていく私に主の臨在が満たされ始めました。
週間前に朴先生の説教のとき通訳しましたが、礼拝後先生からこう言われました。
「このメッセージは100%ミョンヒ姉妹に下さった御言葉ですよ。分かりますか。」
私は心から「私にだけでしょうか。皆にじゃないでしょうか。」
しかし、先生から言われた言葉は冗談ではない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した。
「神様が願っておられることをまだ悟ってないものがあるのかしら。十分悔い改めてはないのかな。」
実は、主日の朝原稿を見て通訳の準備に忙しくて自分のものになったいなかったので、その御言葉をもう一度聞いて祈りました。するとこういう御言葉が与えられました。
エペソ5:8
あなた方は以前は暗闇でしたが、今は主にあって光となりました。光の子どもらしく歩みなさい。
義人となったことを知り、そしてもう光の子どもらしく歩むことを願っておられる神様の心が強く感じました。
ただ語っておられるのではなく、この事実が神様の宣言でした。
暗闇の子どもであった私を光としてくださったと主が語っておられるのです。
罪深くて弱いものであっても主が直接主の光として宣言されたのです。
創世記12章をみると、神様がアブラハムに
「私はあなたに大いなる国民とし、あなたを祝福し、あなたの名を大いなるものとしよう。」と約束されました。
しかしこのようなすばらしい約束があったにも関わらず、アブラハムは自分の命のため自分の妻のことを妹だとだます卑怯なことをします。
そして16章には神様の約束を信じずハガルを通してイスマエルを生みます。
対人関係もうまくいかず、神様との関係も不信を持つアブラハムに神様は17章5節を通してまた約束の御言葉を与えられます。
「あなたの名はもうアブラムと呼んではならない。あなたの名はアブラハムとなる私があなたを多くの国民の父とするからである。」
12章から17章にいたって何一つも変わっていないアブラハムに神様はこう宣言されました。アブラムをアブラハムとして宣言されたのです。
そうです。このように無碍実と約束が会ったにも関われず毎回倒れてしまう弱さ、罪があります。でもそれよりもっとも大事なことがあります。
それは、すでに私を主の光として宣言されたことであります。私は主のものとして、主の光として、主の義人となったと宣言し、光の子どもとして歩ま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皆さんはどうですか。私のように自分の弱さ、傷、罪によってくよくよして、神様が願われることにすぐに答えられ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変わらない自分、自分の家庭、これらは以前は暗闇でしたが、今は光となったのです。
生きておられるイエス様の光が私に望まれているのです。
薄簿らしい光だとしてもイエス様の光が望まれればこれ以上みずぼらしくないのです
私の中の罪が傷によるものであれ、自分のつみであれ、どんな環境であれそれが大事ではないです。私が弱くて罪深いものであっても、私の中にある主の光に誇りを持ちたいと思います。
私の罪のため死なれた、罪だらけになって私の代わりに死んでくださったイエス様だけに誇りを持ちます。
闇の子どもに過ぎない私を光としてくださった主に感謝し、謙遜に歩みます。
私の罪と弱さが見えるとき、戸惑うのではなく、私が義人となったことを光となったことを宣言し主に似ていく私になることをイエス様のみなによって宣言します。
「以前は暗闇でしたが、今は主にあって光となります」と大胆に宣言し、主の使命を果たす私と皆さんになることをイエス様のみなによって祝福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