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러나 일단 어떤 우울증 환자가 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그 환자를 격리시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상담만 한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우울증 증세가 있음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가족들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예를 들면 직장을 그만두게 한다든지 아니면 이사를 하게 한다든지 학교를 쉬게 한다든지 등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하지만 이때 몸의 다른 부분에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할 때가 많다.
그러나 일단 목숨만이라도
살린다는 심정으로 결단을 내리게 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본인의 의지가 아주 중요하다.
본인이
자기는 우울증 환자가 아니라고 계속 우기거나 다른 치료를 고집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런 병 자체가 고집이 센
사람에게 생기는 병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 인내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만나서 신뢰를 쌓아야 한다.
그리고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이는 자살의 충동이다.
대개 자살의 충동을 느껴도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어떤 경우에는 약을 많이 먹거나 동맥을 그어서
진짜 죽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죽음을 이야기하거나 증세가 좀 수상할 때에는 미련을 갖지 말고 바로 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
많은 경우에는 우울증이 치료된 후에도 영적인 장애인으로 한 평생 소극적인 사회 생활을 하면서 사는 경우가 많다.
うつ病は治すことができるか_2
しかしうつ病患者がいる時、一番最初にすべきことはストレスの原因からその患者を隔離させることである。
そうしないまま相談ばかりして、効果を期待するのは難しい。
そしてその人にうつ病の症状がることを家族に知らせて、家族も決断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例えば職場を止めさせたり、引っ越しを勧めたり、学校を休ませた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この時、他の体には異常がないので、家族が決断を下せずにぐずぐずする時が多い。
しかしとにかく命だけでも生かすという心を持って決断を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の次には本人の意思がとても重要である。
本人が自分はうつ病の患者ではないと言い張ったり、他の治療に我を通すときが多いからである。
なぜかというと、このような病気は頑固な人によく生じる病気であるからだ。
その時には、忍耐して持続的に会って、信頼を築くべきである。
そして気をつけることがあるが、それは自殺の衝動である。
大体は自殺衝動を感じても実行しないケースが多いが、たまには薬を飲んだり動脈を切って本当に死んでしまうケースもある。
それで死に関して話したり、症状があやしい時には未練を持たずに、素早く病院に入院させた方が良い。
多くのケースには、うつ病が癒された後にも、霊的な障害者として一生、消極的な社会生活をしながら生きるケースが多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