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좀 편히 사셔야 하는데 고생하시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주님 주신 건강으로 일을 하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친정집이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사갈 집을 대출을 받아 가는 건데, 부모님의 연세도 있고,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살고 있는 집이 먼저 팔린 상태에서 이사갈 집의 대출이 어려움을 겪게 된지라 

 보름안에 다른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급했었습니다.

엄마는 잠도 못주무시고 애를 태우셨다고 합니다.

오늘 통화하는데 잘 해결되어서 이사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할레루야!!!!하나님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가 목사님 두분은 인터넷으로 보고 있는데 전도사님은 건강하시냐고.. ㅎㅎㅎ

목사님 두분과 전도사님의 안부를 묻는 여유를 보이시네요~~ㅋㅋ

한국에 부모님, 남동생이  이렇게 크고 위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가족 되길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