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리는 대부분 육신의 생명이 끝나면 그 때부터 영생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지금부터 시작이다.

우리의 공허한 마음과 세상적인 고통은 예수를 영접한 후로 극복할 힘을 얻는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부활을 꿈꾸며,

부활을 생각해야 한다.

부활의 날에 남는 것은 의로움 외에는 없기 때문에 부활을 염두에 둔 사람은 의를 행하기 위하여 찾아 다닌다.

의(히브리어:’체테크’,헬라어:’디카이오쉬네’  세상에서 윤리에 국한된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표준에서 조금도 모자람이 없는 완전한 의를 뜻함)를 추구하는 것은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것만이 아니다.

그 안에는 신비한 기쁨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좁은 길이라 표현하셨는지 모른다.

의를 찾아가야 한다. 의된 행동에 내 삶을 집어 넣어야 한다.

돈이나 명예나 위치는 하루 아침에도 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지혜 있는 사람은 세상이 빼앗아 갈 수 없는 것에 시간 투자하며 산다.

기도로 쌓은 시간을 누가 뺏어갈 수 있을까?

평소에 꾸준히 관리한 건강은 나이가 들어서도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