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람의 마음을 꿰뚫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눈길’이다.
흔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그의 눈길이 향하는 곳에 그의 생각이
닿기 마련이다.
또한 그가 집착하는 단어나 주제를 통해서도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그렇듯이 어떤 것에 집중한다는 것은 자신이
그것에 가치를 부여했다는 말과 같다.
가치관이 변화된다는 것은 결국 자기가 바라보는 것, 관심을 가지는 것,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바뀐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나의 가치관을 분석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신앙 생활의 중요한 요소이다.
예
수님을 만나고 가치관이 바뀐 예수님의 제자들은 고통과 고난을 기뻐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고난 가운데 자신을 던지기도 했다.
전승에
의하면 베드로는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나 같은 존재가 예수님처럼 똑같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없다.
날 거꾸로 매달아 달라’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돌에 맞아 순교했다고 알려지는 야고보가 죽은 후에 가보니
기도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그의 무릎이 낙타
무릎을 닮아 있었다고 한다.
예수 안에서 변화되면 고난도 기쁨이 된다.
가치관이 바뀌는 것이다.
価値観が変わると全てが新しく見えます。
価値観が変わると全てが新しく見えます。
人の心を見抜く方法の中一つが、“視線”です。
よく目は心の窓とも言います。
その視線が向かっているところに、その人の思いがあります。
また執着する単語や話題を通してもその人を把握することができます。
そのように、あるものに集中するということは、自分がそれに価値を与えたということと同じです。
価値観が変わるということは、結局自分が見るもの、興味を持つもの、時間を使う対象が変わることを示します。
ですので、自分の価値観を分析して変えていくことは、信仰生活の重要な要素です。
イエス様に出会って価値観が変わったイエス様の弟子たちは、苦しみや苦難を喜び始めました。
むしろ苦難の中に、自分を投げ出したりもしました。
伝承よるとペテロは十字架につけられる時、
“自分のような者がイエス様と同じように十字架に釘つけられることはできません。
私を逆さまにしてください。”と言ったそうです。
石をあてられ殉教したと知られているヤコブが死んだ後、彼の側に行ってみると、
どんなに熱心に祈ったのか、彼の膝がまるでラクダの膝のようになっていたそうです。
イエス様の中で変わると苦難も喜びとなります。
価値観が変わるということな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