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
음은 마음에 평화만 주는 것이 아니라,
실지로 일을 이루어내는 힘이다.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면 고민하면서 기도하지 않는가?
기도하면 평안함이 생긴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는 사람이 많다.
이래서는 진정으로 고민이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들의 가장 큰 비극은
늘 결심만 하다 끝난다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 생기면 미루지 말고 일단 부딪혀 보아야 한다.
일을 미루다 보면 오히려 기회가 사라지고 나중에 처리하려고 해도 몇 배 힘든 법이다.
진
정한 용기는 나에 대하여, 상대에 대하여 확신이 있을 때 가능하다.
사람이 문제를 자기가 해결하고자 마음먹는 순간,
거기서
달아났을 때 느끼는 두려움보다 훨씬 큰 용기와 지혜가 생긴다.
엄연한 현실을 맞설 수 있는 힘은 ‘도망가지 않고 문제에
직면하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시대적 아픔에 대해 마음으로 공감한다.
청춘을 흔들리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다.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함, 자신의 열등감으로 인한 패배감 등….
청춘은 소망을 먹고 살아가는 때인데 그것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자포자기하는
순간 어떤 시도도 할 의욕이 사라지고,
사지 멀쩡한데도 우울증이 오고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とにかく悩まずに、行動し、ぶつかり合い、解決しよう
信仰とは心に平安を与えるだけではなく、
実際に働きを成し遂げられる力である。
問題が生じたら、悩みつつ、祈る。
祈れば平安が与えられる。
しかしここでストップする人が多いのだ。
これでは真の悩みは解決できない。
最大の悲劇は、いつも決心だけをして終わるということである。
問題があり、解決すべき事があれば、後回しにせずにとりあえずぶつかってみるべきである。
後回しにしてばかりいると、チャンスはなくなる。
後で解決しようとすると何倍もの力が必要になるのだ。
真の勇気とは、自分や相手に確信がある時に持つことができる。
人は問題を自分で解決しようと決めた瞬間に、
逃げた時に感じるであろう恐ろしさに勝る、さらに大きな勇気と知恵が与えられる。
厳しい現実に向かう力は、“逃げずに問題に直面する”という決心から出てくる。
私は今の若者たちが直面している現代の痛みに共感できる。
青春を揺るがす問題の一つは、未来についての不安である。
ちゃんとした職場を持てるかという恐れ、
良い人に出会えるかという漠然さ、
自分の劣等感からくる敗北感等・・・
青春は望みを食べて生きて行く時期であるのに、それが少しずつ無くなっていく。
自暴自棄になった瞬間、どんなことにもチャレンジする意欲を失い、
体が丈夫であるにも関わらず、うつ病を煩い、死を思うようになってしまうの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