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국중입니다.
작년9월부터 사장을 대신해서 가계4점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초부터 계속된 불경기에 대한 하나의 대책방안이었습니다.
그중 한점포의 매출이 너무 좋지않아 여러가지 이벤트,세일을 계속했지만 
매출은 좋아지지않았습니다.일선에서 물러나있는 사장은 계속해서 인건비 
절감,원가절감,.....가계를 줄이고 직원도 줄여나가자고  강하게 주장해왔습니다.
직원들도 같은 생각이라면 그렇게하자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사장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직원들과 애기하는 도중에 
마음이 바껴 "같이 열심이해보자" 라는 식으로 애기 하고말았습니다.도중에
사장이 화장실에 불러 "어떻게 할려고 그렇게 말했냐"고 물어 왔습니다/.
새점포를 오픈해서 직원을 그대로 유지해 나갑시다.
"자금은?"
난또까나룬쟈나이데스까?
"오레와시라나이요"
그날 이후부터 점포를 알아보려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나머지 3개 점포일도 있고해서 시간이 없는동안에 사장이 코엔지에 좋은 점포가 있다고 같이보러갔습니다.마음이 급한것도 있고 해서 모든것이 좋게 보였습니다.지금의 점포세보다 싸고 유동인구도 많고 좋아보였습니다.
11월 저희가족이 아가페 교회에 오게되었고,명희누나로부터 6년전 나의
비젼을 다시듣게 되고 ,여러분들의 중보기도로 최근까지 해오던 막연한 
기도에서 구체적인 기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새로오픈 할  가계의 장소,오픈자금,2009년 원가절감,
오픈자금은 폐점세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불경기 속에서 월평균매출의 3배라는 기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손님중에는 기간동안에만  5번오셔서 10개의 안경을 만드신분도 계시고,
4년전 오픈때 만드신분이 폐점 마지막날 오셔서 만들어 가신 분도 계십니다.
짧은 29일동안 1000개 정도의 안경을 하루에 2명의 직원이 큰문제없이 
해결하게 해주셨습니다.   
오픈예정지가 갑자기 계약이 않되게 되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다음날 사장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코엔지 역반대쪽에 점포가있는데
보러가자고 ,이게 왠일입니까.?계약할려고 했던 점포보다 입지조건도 좋고
점포세도 싸고 에어콘,벽 ,조명까지 깨끗한 상태였습니다.역시 하나님이 
하나님 방식대로 제일 좋은 시기에 주신다는것을 다시 한번 감사하며
체험할수 있었습니다.10일토요일 드디어 하나님의 기적으로 코엔지에 오픈합니다.하나님이 모든것을 기적으로 바꿔주셔서 가계이름을 CHANGE로 했습니다.올한해 바른 믿음과 강한믿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중보기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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