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화를 사랑으로 다스리라.

화 를 다스릴 때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의 극치는 인내이며, 성내지 아니함으로 우리는 사랑하는 것만큼 성내지 않는다.

용서하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축복하는 마음이 우리의 화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치유책이다.

그때 우리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셋째, 평소 화의 씨앗에 물을 주지 않도록 하라.

마 음은 정원과 같아서 가꾸지 않으면 황폐해진다.

우리는 마음과, 마음 안에 깃든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는 좋은 씨앗을 뿌리고 그것을 잘 가꾸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사랑과 평화와 온유와 감사와 겸손과 긍휼의 씨앗에 관심을 갖고 열매를 맺도록 관심을 가져라.

좋은 씨앗에 관심을 갖고 그 씨앗들을 마음에 키울 때, 분노와 증오의 씨앗은 성장하지 못하고 힘을 상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