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엡4:26-27).


화 는 독과 같아서 결국 자신을 병들게 하기 때문에, 그날에 해결해야 한다.

화는 성경적인 방법으로 그 원인을 파헤쳐서 올바르게 반응해야 한다.

화를 잘 다루어서 건전한 사랑의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자녀들에게 화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줘라.

화를 다스린다는 것은 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소아과 신의진 교수는 아이가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기 위해 겸비해야 할 7가지 덕목을 이야기한다.

즉 감정조절력, 충동조절력, 집중력, 공감능력, 도덕성, 사회성, 새로운 지식에 대한 호기심이다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있다」).

이 덕목 중 대부분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이며, 관계를 맺는 능력이다.

일찍부터 부모가 이런 7가지 덕목을 모범으로 보여준다면 자녀들은 훌륭한 인물로 성장할 것이다.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참는 것만큼 참아주고, 우리가 용서하는 것만큼 용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