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간관계의 법칙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정당한 관심은 우리의 자아상이다.

열등감은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이다.

맥스웰 말츠는 “95퍼센트의 사람은 열등감을 가지고 모든 것에 심한

무력감을 가지고 모든 것에 심한 무력감을 느끼며 살아간다”고 말했다.


열등감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만들어낸다.

쉽게 분노하고, 쉽게 짜증내며 원망하고 불평하며 사람들과 당을 짓고

힘을 규합해서 권위를 비판하고 도전하는 현상들은 부정적인 자아상의 결과이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은 위로는 권위에 도전하고 아래로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학대하고,

조종하고 군림하려는 자세를 갖고 살아간다. 심지어 하나님께 도전하고 하나님을 탓하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러나 이런 현상들은 큰 공허감을 낳고,

이런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입지 못하고,

존경이나 사랑의 대상이 되지 못한 채 더욱 외로운 사람이 되고,

소외감을 느끼며 괴로워하게 된다.

이런 아픔을 치료하는 길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자아상을 긍정적인 자아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모든 것은 생각의 변화에서 오며 깨달음으로부터 온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해 깊이 생각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때 우리는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