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간의 준비끝에  6월에 회사를 설립하고 8월1일로  오픈했습니다. 함께 준비해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회사를 잘 다니던 남편이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는 믿지도 않았고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목사님과 전도사님을 통해 격려와 축복의 말씀들을 받으며 하나님의 남편을 향한, 저희가족을 향한 계획과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문턱도 가보지 못한 제가 회사를 설립하는 남편을 보면서 (그 꼼꼼함  모두 아시죠?? ) 안타깝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11시쯤 돌아오면 새벽3,4시까지 준비하기를 몇 개월을 계속하더군요.

홈페이지가 완성되어가고 인터넷으로 온 나라를 다 돌아다니며 물건을 사더군요.  매일을 지켜봤던 저로서는 잠을 안 자니 저 사람 저러다 죽는 거 아냐 ? 생각했습니다. 김영미전도사님께서 사명이 있으니까 죽지 않는다  말씀을 하셔서 안도의 한 숨을 쉬었지만요...

 

주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까지 계획하시고 일어날 문제들을 미리 막아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해 먼저 일하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았을때는 정말 눈물 밖에 나질 않았습니다.

회사의 이름은 Majesty International Trading 입니다.  주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기업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남편이 하나님께 받은 선교와 구제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정직하고 타협하지 않는 깨끗한 기업으로 세워지도록 늘 기도에 힘쓰는 저희 가족이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오픈은 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밑의 홈페이지주소로  들어오시면 낯익은 귀여운 얼굴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http://majesty-m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