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경자매가 링겔 치료를 끝내고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갔었 습니다.

처음 몸이 너무 않좋아서 병원에서 진찰 받았을 때는
심한 축농증으로 수술하지 않으면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고 얼굴에 멍이 들거라고 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의료보험증이 없는 관계로 수술시 많은 돈이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수술 후에도 재발될 가능성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링겔로 치료를 며칠 해본 후에 다시 검사 받기로 했었습니다.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링겔을 맞으며, 열악한 환경가운데 심한 두통과 혈관통으로 연경 자매가 많이 아파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수술을 해야할 지를 결정하는 약속한 재검 날이었는데,
검사 결과 축농증이 씻은듯이 깨끗이 없어 졌다고 합니다.

중보 해 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치유의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