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또 새로운 성전을 주시다니... 하나님,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연초쯤에 김영미 전도사님께서 수요예배때 올해가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연말이 아닌 올해의 중반쯤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그 시기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수요예배자들은 무슨일일까? 궁금해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층의 에어컨이 고장이 나고... 3층으로 내려오고....

사실 이 일이 일어나면서도 전도사님의 선포와 연결해서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배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전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교제할 때 바로 그 선포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와!!! 이 감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그리고 이 주님의 일에 감사하고 감사하는 기도를 하면서 더욱 주님께 마음 깊이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아가페 성도들이 제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되지 않도록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기적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김목사님의 지난 주 목요말씀때도 말씀하셨지만, 이 일본 땅에서 개척교회가 60평의 성전에서 시작한 것도 주님의 기적인데 1년하고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또 성전 확장 이전이라니요...

정말 주님의 기적입니다.

우리 이 때에 정신 바짝차리고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말, 행동, 생각 모두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우리 오직 주님께 감사와 찬양만 드립시다. 정말 그렇게 해요 우리... 아가페 성도여러분.

그리고 우리 서로 영적으로 도와주고 힘을 줍시다.

우리 하나님의 기적가운데 더 큰 기적을 바랍시다.

 

주님, 오직 저희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신 예수님, 사랑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