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이제 하나님을 알기위해 일어서려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무슨일을 행하셨고 어떤말씀을 언제 어떻게 하셨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 제가 딱 한가지 아는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를 사랑하심입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제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은 알고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큼 아릅다운것이 어디있으며
하나님의 사랑만큼 크고 넓고 깊은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제가 나의 부족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잊었습니다.
유일하게 알고 있었던 하나님의 관한 그것을 잊었습니다.
내 모든삶에 하나님이 은혜로 채워주심을 제가 잊고 있었습니다.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저와 함께하시고내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다는것을
알게 해주신.. 또 깨닫게 하시고 감사하는 맘을 돌이켜주신 하나님
제가 그런 사랑의 하나님께 찬양않고 경배않고 어떻게 견딜수 있겠습니까?
내 믿음이 지금은 무지로 인하여 흔들리고 내가 내 믿음이 흔들리는것조차도 깨닫지 못하지만
성령님꼐서 일깨워주소서..
나는 부족하고 나약하고 초라하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나
나의 하나님안에 내가 거하기를 원하오니 오직 하나님이 저의 빽으로써
그 모든 부족함을 채워주실것을 믿습니다.
내가 세상에 속해있는 그 무엇도 보지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세상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고 나를 욕해도
오직 하나님이 바라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쁜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러한 모습으로 있길 원합니다.
제 원석은 정말 볼품없으나 하나님의 갈고 닦으심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너무 사랑합니다..
다시는 나의 무지로 인하여 내 작은 믿음이 하나님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지 않기를 소원하며 주님이 많이 붙잡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 생활속에 내 삶속에 하나님의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한가지 생각하고 정한 게 있으면 끝까지 밀고나가는 고집있고 굳센 안나.
그래서 하나님이 굳센 용사로 쓰실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워쉽팀장으로서 안나를 연극팀으로 보내는 마음은 찢어지나..
그러나
왜 안나가 연극팀에 있을때 물만난 고기같던지..
언니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절떄로! 믿어주길 바란다.
ㅋㅋㅋ
너의 긴 팔과 긴다리, 우렁찬 목소리로 활약해주길!
그리고 워쉽팀에서 후미에 언니를 들어올려야 되는 댄스가 있을땐 꼭 참가하여 도와줄꺼지???
가끔씩 부탁한다 안나야.
ㅎㅎㅎㅎ
또 김밥이랑 닭강정 먹으로 가자!
샤랑해~~
몇 달 전만해도 안나자매의 입에서 이런 고백이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안나자매를 영적 터치하심의 결과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제단을 쌓는 안나자매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안나자매의 이런 믿음의 고백들이 터져나오게 하시고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안나자매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시고 훈련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안나자매를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의 비전들이 기대가 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믿음으로 이루는 안나자매님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