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에 삐끗한 허리가 월요일에는 더 심하게 휘어져 거동조차 힘들고, 그 때문인지 꼭 복수가 찬 것 처럼 가만히 있어도 찌릿찌릿 아파오는 배때문에 많이 걱정되고, 무서워서 울었습니다ㅇ

그 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구했고... 아직 견고한 믿음은 아니지만 남편이 눈물로 기도드릴 때에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룻 밤 사이에 치유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ㅇ


더욱 더 작은 일까지도 주님께 맡겨드리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저희 가정이 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ㅇ

치유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ㅇ

주님! 감사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