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새사원 및 한국출장으로 중보 기도 부탁 드렸는데,
두 문제다 일단락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 새사원으로 뽑은 사람이 관둔다고 했다가(사실은 일본어로 전화통화하는것이 어려워서 관둔다고 하였답니다.)
    업무조정을 하여서 일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타로 뽑은 사원도 2월부터 정식적으로 일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한명 뽑으려다, 두명을 뽑아 버렸습니다.)
    아르바이트생도 한명 뽑는데 너무 많은 지원자가 있어서, 검토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정도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한국출장도 덕분에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출장가서 느꼈지만, 모든 조건을 주님이 준비해 놓으셨다던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원래 작년에 다른 업체랑 업무조율을 하다가 잘 안되어서 업체 변경을 시켰는데 오히려
    조건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구정이 끝나고 업무조율이 들어 갑니다.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일들속에서 항상 저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여 주시는 주님이 그속에서 연단 시키시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게 하십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주님 가운데서 더욱 평안하고 강건해 지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