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주일예배후 몇몇 형제님들에게 중보기도 부탁 드렸는데, 무사히 끝났습니다.

 

4월19일, 20일 신주꾸 세무서에서 나와서 통상 세무조사가 있었습니다.

 

투명하게 경영하고자 노력하였지만, 인간이 하는 일이라 잘못된 점도 나올까봐 부담이 되었습니다.

 

세무서에서는 세금을 어떻게든지 거두어 가기 위하여,  뭔가 찾아 내려고 기를 쓰고,

경영자 입장에서는 트집 잡히지 않으려고 하고.....

이틀동안 기 싸움을 하니까 많이 지치기는 하네요.

 

몇년전 영수증 하나가 중복된것 이외에는 특별히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서,

이틀예정인데, 하루반정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결과는, 5월정도에 나올 것 같은데 담당 회계사무서에서는 별다른 큰 문제점은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중복된 영수증에 관한 수정신고와 세금 정도로 끝날 것 같습니다.

 

중보기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지혜와 언변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