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거룩함을 외쳐왔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믿음을 외쳐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을 외쳐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닮은 모습을 외쳐왔습니다.
거룩하기 위해서 마음을 찢는 회개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100% 신뢰하고 받을 수 있는 순수함이 있어야 하고,
이 땅에 작은 예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우리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성령으로 깨닫게 하고, 성령으로 영적인 근력을 키워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모습으로
주님의 그 때를 위해서 준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기를 소원합니다.
"추수할 곡식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주님의 추수를 준비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예비하신 수요예배를 주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주님을 사모하면서 성령과 함께 깨어 있는 자로 서있게 하옵소서.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