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라고나 할까

아가페 교회에 나가면서 다시 설레임이 생기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입니다

주일예배에는 목사님이 어떤 메시지를 하실까 하면서 궁금해 지고

목요찬양예배때는 오늘은 어떤 찬양을 할까 하면서 궁금해 지고

ㅎㅎ 오랜만에 정말로 기쁩니다

저희 가족 모두들 교회 가는 것이 즐거워 졌습니다

저나 집사람은 메시지 듣고 찬양해서 좋고

저희 애들은 교회가면 친구들이 많아서 좋아하고

교회 가는게 다시 즐거워 진다는 것 일주일의 파워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뉴스를 보면 좋지 않은 얘기들만 나오고

주위를 보면 다들 어려워 하고

저도 매일매일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영적파워를 많이 얻어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