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夜から今朝、この時間まで私の目には涙が止まりません。

何日間葛藤していた問題に対する神様の答えと、私の家庭におきた小さな奇跡に

感謝と感激が絶えないのです。。

 

어제 밤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제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몇칠간 갈등하는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과 가정안에 작은 기적이 있었기에 감사와 감격이 끊이지 않습니다.

 

私の旦那は信仰もないし、7月19日結婚してから2ヶ月あまり教会に通っています。

自分は信者には絶対にならないことを宣言して、私と教会だけいくといいました。

（今も教会の礼拝、食事の時間はまだなれてません。）

先週土曜に金先生と朴先生がこられ家庭訪問礼拝をささげました。

教会に通うことも大変な私の旦那さんに、これから祈りと家庭礼拝をささげてくださいという先生からの

メッセージがありました。

私の中では、強く行き過ぎて教会も通わないとゆったらどうしようという、人間的な不安がありました。

（神様、私の判断を許してください。。。）

そして日曜のメッセージでは従順の大事さについてのメッセージだったので、私がどのように旦那を導いたらいいのか

祈りと家庭礼拝の従順に対しずっと祈り、悩んでいました。

 

저희 남편은 신앙도 아직 없고, 7월19일 결혼하고 2개월정도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재일교포이기에 크리스찬 문화도 모르고 절대 자기는 신자는 안될거고 그냥 교회만 너랑 다니겠다 라고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교회찬양이나 식사시간은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목사님들과 함께 저희집에서 첫 심방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를 다니는것도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목사님께서는,  앞으로 가정에서 기도와 가정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떄 제 안에서는, 너무 강하게 나가서 지금 겨우 다니는 교회도 튕기면 어떻하나 하고 인간적인 생각과 불안이 있었습니다.

(주님, 제 판단을 용서하소서...)

일요일 멧세지에서도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멧세지에, 제가 어떻게 남편을 인도하면 좋을지, 가정예배과 기도에 관한

순종이 될수 있기를  기도하며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昨日水曜礼拝のメッセージは、神様が私に語っておられるメッセージのようで頭をあげ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助けておられる聖霊様の前で、なぜ私は自分の判断と考えをもって主にゆだねられないのか、あまりにも恥ずかしかったのです。

そして主のしもべを通していろいろと回答を得る時間を持ちました。

 

어제 수요일 예배때, 멧세지가 저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이라서 고개를 들수 없었습니다.

친히 도우시는 성령님앞에 왜 내가 내 생각을 가지고 두려워하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에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그리고 주의 종을 통하여 많은 해답을 얻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夜食事の後、旦那といろいろ話しながら、切なる心で聖霊様に助けを求めました。

主よ、私が従順します。主よ、愛します、感謝します。主を伝えます！

 

저녁에 식사후에 남편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주님, 제가 순종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あなたが信者になるかどうかの問題ではなく、私が愛するイエス様についてあなたが知ってほしい、牧師先生が家庭訪問礼拝に

語られたように祈りと家庭礼拝を始めて神様に従順したい。」　と伝いました。

1時間半ほどの神様のことを伝える涙と感動のある交わりでした。。。

 

「신자가 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당신이 알기를 원하고, 나는 목사님이 심방예배때 말씀하신

기도와 가정예배를 당신과 드리며 순종하기를 원하다」  고 전했습니다.

1시간 반 가량의 하나님을 전하는 눈물과 감동이 있는 교제였습니다.

 

神様は私がささげた祈りと悔い改め、また従順を見ておられた神様は、私の旦那の心を開いてくださって

旦那がこれから一緒に家庭礼拝と祈りをささげることを約束しました。

ハレルヤ！！

 

어제 주님께 드린  회개와 기도,그리고 순종을  주님이 보셨기에, 저희 남편이 마음이 움직여서

앞으로 기도와 가정예배를 드릴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할렐루야!!

 

信仰の家庭になるためには、まだまだかもしれませんが、私の弱さを知られ助けておられる聖霊様、

自分の考えを捨てて従順した時に恵みで答えてくださる神様を賛美します。

これから私の家庭が主の前に信仰に立って、主に栄光をささげ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イエス様の御名によって宣言します。

 

믿음의 가정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지 모르나, 내 연약함을 아시고 친히 도우시는 성령님,

내 생각을버리고 순종했을때 은혜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이 주님앞에 영광돌리게 될것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