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찬양을 불렀습니다.

안떨리라 안떨리라...

근데안떨리진 않네요...ㅎ

완젼 손과 발이 후덜덜 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불렀는데...

바보 같이 제 마이크가 off되어 있네요...

이런...ㅋ

김좌겸 집사님 혼자 열창하시고...

전 옆에서 그저 입만 뻥끗 뻥끗하는거 같아요...ㅋ

저렇게 안타까워 보일수가...ㅜ.ㅜ

무선 마이크는 처음이라...ㅠ.ㅠ

그래도 목소리 큰 제 마이크가 꺼진게 다행입니다.ㅋ

그래도 전 열심히 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