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마지막으로일본에서예배를드릴때만해도 상상조차할수없었던 남은2008년...
오늘이 마지막이라는생각에 하루종일 맘이 무거웠는데,,,원인을 알았습니다.
감사....
눈물로 정말로 가슴이 내마음이 다무너져서 없어질것만같았던 하루하루들이 감사라는거....
몰랐었는데,이런마음으로 어찌 정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할수있을지..
정말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선포와 고백을 들으셔서 주님의 방법으로 하심을 아직은 그 크심의 겨우 옷자락하나
잡은듯한데, , ,그 옷자락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지 세상의 어떤 위로보다 힘이됩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어려움이닥쳐서 주님께 감사하는 내가되겠다고 2008년 제자훈련시간 내내 선포했던나...
하나님은 신실하시게도 기억나게하시고 한국에서의 3개월동안,,,너무나도 감사한것은 한번도 하나님께
원망하지않케 붙들어주신 나의마음입니다. 주님 제가 얼마나연약한데,,,ㅜㅜ
그저 아가페교회를다니며 주님을 만나고싶다던 나에게 기도로 찬양으로 그리고 성도들한사람한사람을통해
중보기도로 주님의사랑을 그깊이를 가르쳐주셨던 주님..감사합니다.

그리고,한국가서 좋은소식많이 전해드릴려고 했는데,늘 중보기도란에 걱정꺼리만올려드려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중보시간의기도소리,,,늘 생각만해도 힘이되고 눈물이납니다.ㅠㅠ
맘은 좋은소식만전해드리도싶었는데,,,정신없이보낸다는이유로 맘만무거워 기도만받고 걱정만끼쳐드렸네요.
한사람한사람정말 가족같이소중한분들인데,,,
감사합니다.
아가페교회가족들은 주님이주신 가장큰2008년도의선물이었습니다.
늘 ,, 날위해중보해주는가족이없는것이 서러웠고 부러웠는데,,이렇케 대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보고싶은 아가페가족들에게 2008년가기전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