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라는생각에 하루종일 맘이 무거웠는데,,,원인을 알았습니다.
감사....
눈물로 정말로 가슴이 내마음이 다무너져서 없어질것만같았던 하루하루들이 감사라는거....
몰랐었는데,이런마음으로 어찌 정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할수있을지..
정말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선포와 고백을 들으셔서 주님의 방법으로 하심을 아직은 그 크심의 겨우 옷자락하나
잡은듯한데, , ,그 옷자락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지 세상의 어떤 위로보다 힘이됩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어려움이닥쳐서 주님께 감사하는 내가되겠다고 2008년 제자훈련시간 내내 선포했던나...
하나님은 신실하시게도 기억나게하시고 한국에서의 3개월동안,,,너무나도 감사한것은 한번도 하나님께
원망하지않케 붙들어주신 나의마음입니다. 주님 제가 얼마나연약한데,,,ㅜㅜ
그저 아가페교회를다니며 주님을 만나고싶다던 나에게 기도로 찬양으로 그리고 성도들한사람한사람을통해
중보기도로 주님의사랑을 그깊이를 가르쳐주셨던 주님..감사합니다.
그리고,한국가서 좋은소식많이 전해드릴려고 했는데,늘 중보기도란에 걱정꺼리만올려드려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중보시간의기도소리,,,늘 생각만해도 힘이되고 눈물이납니다.ㅠㅠ
맘은 좋은소식만전해드리도싶었는데,,,정신없이보낸다는이유로 맘만무거워 기도만받고 걱정만끼쳐드렸네요.
한사람한사람정말 가족같이소중한분들인데,,,
감사합니다.
아가페교회가족들은 주님이주신 가장큰2008년도의선물이었습니다.
늘 ,, 날위해중보해주는가족이없는것이 서러웠고 부러웠는데,,이렇케 대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보고싶은 아가페가족들에게 2008년가기전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남겨주니 고맙네요.
중보기도시간에 정말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요. 늘 기도제목 남기며 하나님 사랑안에서 살자구요~
언니를 놓지 않고 붙잡아주시는 하나님께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기도했던것이 정말 간절히 기도했던것이 하나님께서 늘 언니와 동행하시며 그 삶을 간섭하시며 지키시는 것이었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고백을 들으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글 남겨주세요!
희정언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희소식 안말하면 내가 말한다......
오늘까지 글이 안올라와 있으면 내가 말해 버릴꺼에요.^^
하나님의 힘이고 은혜라는것도 너무 감사하다~
연락을 자주 못하지만 늘 서로 중보하고 기억하고 있으니 한국에서 힘내고 너도 여기 지체들 기도 많이 해주고..
서로 감사를 나누는 2009년이 되자구.
건강히 잘 계시겠지, 싶었는데 건강이 안좋다고 하고, 결혼해서 넘 행복하게 잘 살겠지 했는데 안좋은 소식도 들리고..
자매님을 지키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 글읽으니까 희정자매님이 몹시~ 보고싶네요.. ㅠㅠ
신년 하나님께서 새롭게 인도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더 많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주신맘으로 기쁘게 살아요.. 우리..
희정자매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