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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대학교의 최재천 교수는 ‘인간은 출발점을 들고 다니는 동물’이라고 했다.
모든 동물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원점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인간은 전 세대에 습득한 지식을 출발점으로 두고 시작한다.
인류는 이러한 지식 축적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혜가 없는 사람은 고민도 동물처럼 한다.
과거에 했던 고민을 넘어서지 못하고 모든 고민을 원점부터 시작한다.
이미 해답은
주어져 있는데 엉뚱한 것부터 다시 시작한다.
마6:33절을 확인하기 위해 창세기부터 시작하는 격이다.
그러나 신앙은 우리에게 있는
부족함을 자기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되게 한다.
믿음 있는 사람은 과거에 고민했던 것에 대한 결말을 알기에 쓸데없는 고민은 하지 않는다.
悩みを自己開発のための出発点として受け止めよう
ソウル大学のチェ・ジェチョン教授は“人は出発点を持って歩く動物”だと語った。
全ての動物は、誕生という始まり、原点があるが、
人はその生涯において、習得した知識を新たな出発点として始めることができる。
つまり人類は知識の蓄積を通して、発展していくのだ。
しかし知恵のない人は、悩み事も動物のようだ。
過去に経験した悩みを学習することができず、全ての悩み事について原点から始める。
もう既に回答が与えられていても、とてつもない所から再び始めてしまう。
マカによる福音書6:33を確認するために、創世記から再び始めるようなものだ。
ところで信仰とは、私たちにある足りなさを自己発展のための出発点にするものである。
信仰を持っている人は、過去に悩んだ事についての結末を知っているから、無駄な悩みはしないの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