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태어나 이렇게 아플수가 없어 라고 소란을 떨었습니다

머리가 깨질듯 아플때에 너무 당연히 물리쳤어야 하는데 

알면서도 무기력 하게 당하고만 있다가  점점 심해지는 상태를 견디지 못하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그래도 감사합니다.... 

"뭘 말이냐" 

"죽지않고 살아있으니까요"

성주형제는 이미 하나님께 지시를 받았는지 나몰라라 내팽겨쳐두고

서러워서 엉엉 울면서 해야하니까 하는 감사 를 했습니다

누워있는건.. 정말 몸이성치 않은 사람들이나 하는거 구나..

김태원 목사님 말씀대로 잠을 많이자는건 죽는연습과 같구나...

그러면서 박동일 전도사님도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아픈게 긴걸보니 아마 몇일이 갔을꺼라고 시계를 보니 1시간후.

꼬박 하루를 앓고나서   왜 아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물리치지 않은것도 당연하지만 먼가 느낌만 오고 정리가 안됐습니다

다음날 예배시간이 되어서야 깨닳았습니다

"근본적인 감사가 없었다"

~~해서감사  ~~하지않아도 감사 그리고....앞으로 ~~~하실거니까 참고 감사....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 한분만으로 정말 만족했는가 ...?

큰 깨닳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사실을 모르고 살았던 삶에서 이제 알고 살아갈 삶이 더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