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문제없이 들어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바쁜 와중에 언제 갔다 온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같은 감사함이 밀려 왔습니다.

문제생겨서 한국으로 다시돌아 갔다는 어느 한분의 농담으로 인해
더욱더 일용할 양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