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 야구선수의 초등학교6학년 졸업문집
‘’나의 장래의 꿈’’ 중에서…
나의 꿈은 일류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 이라는 글입니다
내가 일류 프로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시절 전국대회에 두각을 나타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활약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는 세 살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고—공을 들고 연습을 합니다.
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는 반 년 정도 해왔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는--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365일 가운데 360일을 맹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고 있기에 반드시 프로야구 선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활약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프로팀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구단은 ‘주니치 드래곤즈’ 혹은 ‘세이부 라이온즈’가 꿈입니다.
드래프트 입단 계약금은 1억 이상이 목표입니다.
내가 자신 있는 것은 투수와 타자 뿐입니다.
작년 여름 우리들은 전국대회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수를 보았으나,
나 자신이 대회 넘버원 투수라고 확신이 들 정도였습니다.
타격에서는 현 대회 네 시합 가운데 홈런 세 개를 날렸습니다.
또한 우리들은 일 년 동안 한번도 패하지 않는 야구를 거듭해 왔습니다.
내가 일류선수가 되어 시합에 나갈 수 있게 되면,
신세를 진 사람들에게 초대권을 나눠줘 응원하도록 하는 것이 꿈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쨌든 첫 번째 꿈은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사람,
그것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사람은 반드시 그 비전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