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안에 두 개의 기둥이 있어야 한다.

하나는 성실이란 기둥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란 기둥이다.

이 두 가지의 기둥을 갖고 있는 사람은 100% 비전을 이루리라 본다.

 

성실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비전을 이루었다해도

이루어 놓은 비전을 유지하지 못하고,

성실하지 않지만 믿음만 있는 사람은 때가 와도

그 때를 잡을 힘과 부지런함이 없어서 비전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아무리 씨앗이 좋아도 밭이 좋지 못하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아무리 옥토밭이라도 씨앗이 썩은 씨앗이라면 역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성경에 주님 주신 사명을 다하고 비전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순수한 믿음과 성실함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감을 찾는 말도 있고,

부지런한 거지는 없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이 보든 보지 않든 하나님 앞에서 성실함과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는

비전 메이커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