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장성, 이란(Iran)을 보호하기 위해 3차 세계대전도 불사하겠다!

Chinese General Threatens “Third World War” To Protect Iran

 

US dispatches three more warships to Middle East

Paul Joseph Watson
Infowars.com
Thursday, December 1, 2011

A military General from the Chinese National Defense University says that China should not hesitate to protect Iran, even if it means launching world war three, as more US warships are dispatched to the region amidst heightening tensions.

 

글출처: http://www.infowars.com/chinese-professor-threatens-third-world-war-to-protect-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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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화면 캡쳐)

 

중국 국방대학의 한 장성이, 중국은 설사 3차대전을 촉발하게 될지라도

이란을 보호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고조되는 긴장 가운데 역내에 군함을 파견했다.

 

미국-이스라엘의 군사공격의 다음목표가 이란이 될 것이라는 최근의 추측과 관련해서,

중국의 해외주둔 방송사인 NDTV에 따르면,

중국의 소장급 장성 '쟝 쟈오정'(Zhang Zhaozhong)의 발언인,

"중국은 3차대전의 위험이 따르더라도, 이란을 보호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발언이

당황스럽기까지 하다고 보도했다.

 

뉴스보도는 또한 샤밍(Xia Ming) 교수의 '쟈오정'소장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3차 대전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은 순전히 국내 정치 목적용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몇주간 이란과의 견고한 동맹관계를 확인했고,

어제는 특히 이란학생들이 이번주초에 테헤란에 있는 영국대사관을 급습한 사건에 대해

비난하기를 거부하였다.

 

중국과 러시아 모두, 이란이 핵무기 보유가 초읽기에 달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에 대한 군사제재 결의시 반대표를 행사할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중국은 관련국들의 강경 태도를 주시하며,

전개되는 상황을 염려하고 있다."라고

중국의 외무부대변인 홍 레이(Hong Lei)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우리는 관련국들이 자제하고,

긴장사태로 이끌지 모를 감정적 반응을 자제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이란 근해엔 3대의 미 군함이 파견되었는데,

미 제5함대 소속 존 스테니스(John C. Stennis) 함대와 조우할 것이다.

 

니미츠 급 핵발전 거대항공모함인 스테니스가 이란 근해에 이미 파견됐고,

미 함대 칼 빈슨(Carl Vinson) 호가 제 5함대와 조우하기 위해, 미항모 주둔지에서 떠났다.

 

"칼 빈스호 외에도 추가로, 크루즈 유도 미사일인 벙커 힐(Bunker Hill)과

유도미사일 격추기가 아침에 출발하였다.

 

그리고 미함대 해즐리(USS Hasley)호가 오후2시에 출발을 대기하고 있다."라고

NBC방송 샌디에고 지사가 보도했다.

"전함은 모두 중동지역을 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 항공모함 죠지 H.W.부쉬호가 일상적 작전범위를 벗어나

시리아 근해에 정박했을 때,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나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전함은 이제 근해에서 떠나,

다시 미국의 노포크 버지니아(Norfolk Virginia) 항으로 귀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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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이스라엘 연합이 리비아에 이어

중동의 시리아, 이란에 대한 도발을 감행할 것인지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러시아가 시리아근해 타르투스항에 함대를 파견하고,

또 어제는 중국의 군장성이

'이란을 지지하기 위해 3차대전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한 발언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것은 궁극적으로 영,미,이스라엘 연합 또는 나토(NATO),신세계질서(NWO) 세력이 

중국과 러시아를 찔러보고,

견제하며 궁극적으로 도발하기 위한 전초전 성격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란은 그들의 '신세계질서' 세계재패 전략의 주춧돌(cornerston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