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문제가 갈수록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이미 수치상 파산했으며 이탈리아 역시 그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과 경제가 연동되어 있는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전반의 나라들이 위험수위에 있다고 언론은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온 기사를 보면 최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 문제는 각국 정부들의 재정통합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서둘러 재정통합 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즉, 유로존을 붕괴해서 그들이 얻으려는 마지막 열매는 바로 유럽재정통합인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그리스와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 대부분의 정치를 이끄는 주요 위치에는 프리메이슨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IMF도 ECB도 모두 그들의 것입니다.

 

즉,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모든 유럽 관련 정책들은

실상 프리메이슨들이 자신들이 만들어가고 싶은 세상을

언론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유로존을 어렵게 해서 얻으려는 열매가 바로 유럽 재정통합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다니엘 2장에서 말하는 마지막 나라를 여는 마스터키가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 2장 43절에는 “얼마는 철이고 얼마는 진흙인 나라들이 있는데

그들이 섞이려고 하나 도저히 섞이지 않다가

마지막 때가 되면 그들이 섞여서 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것이 마지막 나라인 세계정부이고

그들의 수장이 적그리스도다” 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정치는 돈의 시녀가 된 지 오래전입니다.

돈은 대통령을 만들 수 있고

돈은 일국의 총리도 한 순간에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은 모든 것보다 우선되는 가치가 돈이고

돈은 또한 그만한 권력과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정치통합보다 어려운 것이 바로 재정통합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유럽의 재정통합이 완료된다면

유럽의 정치통합은 이미 완료된 것과 다름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바로 세계정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의 시간표가 시작됐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언론을 통해서 유럽의 재정통합 소식을 계속 접할수록

여러분들은 그날이 가까웠구나를 더욱 깨달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베리칩을 봐도 그렇고

일촉즉발의 이란 - 이스라엘 전쟁을 봐도 그렇고

죄악의 끝인 환경을 봐도 그렇고

이제 마지막 시간을 향해 너무나 촉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든 싸인과 징조가 다 나타났습니다.  

더 이상 나타날 징조라고는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세계정부와 적그리스도 출현 두 가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