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종교간 평화추진 한국협회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

강남구 논현동 청호불교문화원에 이슬람교 이주화 이맘을 초청해 법회를 개최한다.

법회는 다음 달 1-7일 '세계 종교간 화합 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리며

이주화 이맘은 '이슬람교의 이해'라는 주제로 설법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평화추진 한국협회 김윤열 대표와

상좌불교 한국명상원 측이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서울 중앙성원을 방문해 화합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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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같으니 서로 불편함이 없겠지요.

성철 씨가 조선일보에 기고한 내용이 생각나는군요.

사탄이여 어서 오시옵소서.  

사탄이 부처고 부처가 사탄입니다.  

당신은 본래 좋은 분인데 사람들이 몰라보는 군요.

...중략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