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에서 경제 통합을 위한 New World Order를 요청하고 있다는 소식이

2011년 10월 24일자 Fox News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초두에 있는 내용을 번역하면

바티칸에서 세계 경제 시스템의 급진적인 개혁을 위해

세계 경제를 통제할 지구촌의 정치적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청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안을 한 곳이 정의 평화 위원회에 소속된 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입니다.

그곳은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트 16세가 교황이 되기 전에

위원장으로 있었던 카톨릭 핵심 기관이고

현재는 다음 교황으로 논의되고 있는

피터 턱슨 추기경이 위원장으로 있는 곳입니다.

말라카이 수도사의 예언에 마지막 교황은 피터 로마너스라고 하여

로마의 피터라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차기 교황으로 논의되고 있는 이의 이름이

공교롭게도 피터 턱슨이라고 하니 .....지켜 볼 일입니다. 

 

여튼, 바티칸에서 세계 엘리트들이 주장하고 있는

New World Order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 있을까요? 

세계 정부를 세워 경제를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상식적인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만 

왜 하필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세계 정부를 세우자는

세계 엘리트들의 의도와 동일한 것이어야 할까요?

세계 엘리트들과 바티칸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동일하게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