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 스마트폰 해킹과 불법복제사고가 잇따르면서,

모바일카드의 새로운 보안 인증 대항마로 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마이페어는 자사의 칩에 지문센서 기술을 탑재해 카드 한장으로

지문출입증과 결제ㆍ교통카드 기능 등이 모두 구현 가능하도록 했다.

 

이미 비자 등 해외 글로벌 카드사들은 지문인식 기술을

새로운 모바일결제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협의를 시작했다.

 

아이폰5에 지문스캐너 기능(Phone5 Fingerprint) 장착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어,

스마트폰 제조사에게도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기사 핵심을 요약했습니다.

끔찍하게도 완전 뱀처럼 살금살금 기어오네요.

처음에는 단순 모바일결제만을 이야기했다. 이젠 생체를 이용한 결제의 결합으로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정말 뻔해도 너무나 뻔합니다.

몸에 심으면 끝나니까요...

 

출처 : 디지털 시대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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