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든 내 자신이든 늘 내안에 보이지 않는 한계를 두고 주님께 나아갔던 죄를 고백합니다.
온전히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진정 주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나의 것인것 처럼 살았던 나를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는 그 무엇도 주님께 내어 드릴 것이 없는 존재입니다.
주님의 부으시는 은혜 없이 나는 존재할 수 없는 자입니다. 내 안에 주님이 가득차 있을때 비로서 나로 존재할 수 있는 자입니다.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것, 포기하지 못한 나를 늘 버리고 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낮은 자리에 있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슬기로운 다섯처녀의 모습으로, 늘 깨어있는 청지기의 삶을 사는 자가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 세상에 조금의 소망도 갖지 않겠습니다.
천국에 소망을 두고 선한 씨를 뿌리며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모든 것은 주님으로 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물질 관을 가지는
제가 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임을 감사하며 관리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와 가정이 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퐇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