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아가페 교회의 책장에 책이 차이고 도서 대여가 시작된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습니다. 

신앙 양서와 함께 믿음의 성장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년이 넘게 책을 관리 해 오면서 자율적인 대여와 반납만으로는 책을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상의 끝에... 5월부터 예배와 찬양이 새롭게 바뀌는 흐름을 타서 도서관리방법도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현재 자율 대출과 반납으로 인한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 

 번째는 2주로 정해져 있는 대여기간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것,(길게는 3개월이 넘기도합니다)  

두 번째는 반납기일을 적지 않으시는 사례,  번호와 상관 없이 책장에 아무곳에 꽂아 두시는 사례등으로 인해서 책이 분실되는 일(본인은 꽂아 두셨다고 하는데 없어졌어요.. ㅠㅠ)

세 번째는 한 사람이 책을 여러권 빌려가시므로 인해 대여가 원할하지 않은 점( 본인 손에 있는 동안 책이 돌려지지 않습니다.)


이런 사유로  5월 1일까지 책을 모두 반납받겠습니다. 

분실된 책도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 읽지 못하셨다 하더라도 일단 반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출과 반납의 방법은 예배가 있는 날엔 항상 제가 있으니까, 제가 있는 동안에 책의 대출과 반납을 관리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대여방법은 분실, 훼손된 도서체크가 끝나는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자율보다는 불편하시겠지만 성도님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신앙서적 한 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었다는 간증들을 보면 신앙서적의 한 권에 가치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전에 볼펜 하나가 하나님의 것이듯, 책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읽고 싶으신 책이나, 추천하고 싶은신 신앙서적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진리를 더욱 진리답게 하는 좋은 신앙양서와 함께 믿음의 성장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