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부터 오사까, 나고야, 나라, 쿄도를 거쳐 3월21일 저녁에 동경에 돌아 왔습니다.

3月16日より、大阪、名古屋、奈良、京都を通って、3月21日夜に東京に着きました。

 

아이들이 있어서 방사능 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생활터전을 버릴 수도 없고 업무도 지진이후 마비되어

원활치 않고, 직원들중 한국 간 사람들도 있고 앞으로 간 둘 것 같은 사람도 있고

같이 동경을 떠났던 남자직원이랑 둘이서 일하고 있습니다.(김태원 목사님 이게 주님의 뜻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放射能のことで、子どものことが心配でしたが、生活の場を見捨てるわけにはいきませんし、

地震後、仕事も回らない状態となってしまい、韓国に帰っている社員もあり、これからもやめる者もあり、

、いまは東京に残っている二人の社員と働いています。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지진과 원자력 발전소 일이 같이 터져서 최악의 상황이지만,

열심히 자리를 지키면서 파이팅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景気もよくない中、今回の地震や原発の問題などが起こり、最悪の状況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が、

いま、状況を受け止め、仕事を頑張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危機をチャンスに変えるために、頑張るつもりです。

 

아이들과 회사를 위해 많은 중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子どもたちと会社のために、お祈りをお願いします。

 

동경에 계신 분들은 일요일날 같이 예배라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東京にいらっしゃる方々は主日に一緒に礼拝捧げればいいと思いますが、

저희 집을 개방할테니 박 목사님 어떠세요?!

うちを解放しますから、パク先生、どうでしょうか?

생필품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生活に必要なものがある方は、いつでも連絡ください。